삼천당제약 "플랫폼의 가치 창출 검증 시기 시작"

기사등록 2026/06/11 15:19:13

해외 NDR·국내 IR 통해 전략 공유

[서울=뉴시스] 삼천당제약 로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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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삼천당제약이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성장 전략과 주요 플랫폼 사업을 소개했다.

삼천당제약은 최근 홍콩·싱가포르에서 진행한 해외 NDR(Non-Deal Roadshow)과 국내 투자자 대상 IR을 통해 사업 진행 현황을 공유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는 상업화 역량을 증명한 해였다면, 올해부턴 플랫폼 기술이 실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 검증받는 시기"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18개월은 플랫폼 사업의 가치가 실제 사업 성과로 연결되는 시기"라며 "상업화를 넘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는 과정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기반으로 ▲S-PASS(경구화 플랫폼) ▲Long-Acting Injectable 플랫폼 ▲SC Reformulation 플랫폼 등 3개 플랫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서 10년 전 제네릭 중심 제약회사에서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후 지난해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비젠프리)의 유럽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향후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현금창출 역할을 수행하고, 플랫폼 사업은 중장기 기업가치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S-PASS 플랫폼에서는 경구용(먹는) 세마글루타이드, 경구용 인슐린 등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지속형 주사 분야에선 닥터레디스와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임상, 파트너링, 상업화 성과를 통해 전략을 검증받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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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플랫폼의 가치 창출 검증 시기 시작"

기사등록 2026/06/11 15:19:1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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