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단장 예산 홍예공원, 산책형서 가족 체류형으로 거듭나

기사등록 2026/06/11 15:00:39

패밀리파크, 웅비광장, 자미원으로 나눠 휴식·여가 동시에

[예산=뉴시스] 새단장 홍예공원 안에 조성된 10m 높이의 어린이 놀이터. (사진=예산군 제공) 2026.06.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 새단장 홍예공원 안에 조성된 10m 높이의 어린이 놀이터. (사진=예산군 제공) 2026.06.1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예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예산 홍예공원이 1년여 넘게 진행된 새 단장을 마치고 개장했다.

11일 예산군은 지난해 3월부터 추진한 홍예공원 정비사업을 끝내고 가족 체류형 공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정비사업은 홍예공원을 산책형 공원에서 가족 중심 여가, 문화활동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뤄졌다.

새 홍예공원은 패밀리파크, 웅비광장, 자미원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이용객이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꾸며됐다.

우선 패밀리파크는 10m 높이 놀이타워를 중심으로 어린이놀이터, 스케이트파크, 인공폭포, 물놀이 시설을 갖췄다.

웅비광장은 축구장 약 2배 규모 잔디광장과 대형 야외무대 등으로 구성돼 공연과 피크닉, 휴식을 함께 즐기기 좋다.

자미원은 장미원과 수국원, 야생초화원에 더해 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쉼터 공간도 마련됐다.

공원 곳곳에는 맨발 황톳길을 비롯해 느티나무길, 왕벚나무길, 메타세쿼이아길 등 테마 산책로가 조성돼 걷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원 인근 삽교읍 한 주민은 "홍예공원이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보내기 좋은 공간으로 거듭나 기대가 크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홍예공원은 내포 혁신도시를 대표하는 힐링 명소"라며 "가족 친화형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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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예산 홍예공원, 산책형서 가족 체류형으로 거듭나

기사등록 2026/06/11 15:00: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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