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시찰·투자 환경 소개…글로벌 경제 교류 거점 도약

(사진=새만금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새만금개발공사는 11일 바쿠라무차 은쿠비토 주한 르완다 대사와 김영채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 등을 초청해 새만금사업 현장 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공사와 한·아프리카재단이 지난해 체결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교류 일환으로 추진됐다.
당시 양 기관은 새만금과 아프리카 지역 내 기업 간 시장 진출 지원, 주력 산업 육성을 위한 환경 조성,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이날 방문단은 광활한 개발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새만금의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주요 시찰 및 논의 사항은 ▲새만금의 투자 환경 및 산업 기반시설 안내 ▲아프리카 국가와의 협력 가능 분야 발굴 ▲기업 간 교류 확대 방안 등이다.
은쿠비토 르완다 대사는 "첨단 산업의 메카로 도약 중인 새만금의 압도적인 규모와 빠른 개발 속도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향후 긴밀한 교류 확대를 희망했다.
나경균 공사 사장은 "최근 경제 성장과 산업 개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르완다를 비롯한 아프리카 국가들이 새만금의 첨단 산업·투자 모델과 연계해 다각적인 협력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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