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2명 출전…월드컵 사상 처음
최고 수입 선수 11명 총 수입 1.4조원
![[리야드=AP/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알나스르-알힐랄 사우디 연합팀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친선 경기 중 리오넬 메시(PSG)와 함께 경기하고 있다. 이날 호날두의 멀티 골과 메시, 장현수 등의 골 잔치가 펼쳐지며 경기는 PSG의 5-4 승리로 끝났다. 2023.01.20.](https://img1.newsis.com/2023/01/20/NISI20230120_0019694055_web.jpg?rnd=20230120090519)
[리야드=AP/뉴시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1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킹 파흐드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알나스르-알힐랄 사우디 연합팀과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친선 경기 중 리오넬 메시(PSG)와 함께 경기하고 있다. 이날 호날두의 멀티 골과 메시, 장현수 등의 골 잔치가 펼쳐지며 경기는 PSG의 5-4 승리로 끝났다. 2023.01.20.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39·인터 마이애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 선수 수입 순위 1, 2위에 각각 올랐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경제지 포브스에 따르면 호날두는 최근 1년간 3억 달러(약 4590억원)의 수입을 올려 2026 월드컵 최고 수입 선수 명단 11명 중 1위를 기록했다.
호날두 수입의 대부분인 경기장 안 수입은 2억3500만 달러(약 3595억원), 이외에 후원 계약과 광고 등 경기장 밖 수입은 6500만 달러(약 994억원)로 집계됐다.
포브스는 그의 순자산을 12억 달러(약 1조8394억원)로 추산하며, 현역 선수로는 드물게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메시는 총 수입 1억4000만 달러(약 2145억원)를 벌어들이며 2위를 차지했다. 경기 수입과 비경기 수입이 각각 7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메시 역시 순자산 11억 달러(약 1조6859억원)를 기록,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이로써 이번 월드컵은 사상 처음으로 억만장자 선수 2명(호날두·메시)이 출전하는 대회가 됐다.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28·레알 마드리드)는 9500만 달러(약 1456억원)로 3위에, 노르웨이의 엘링 홀란드(26·맨체스터 시티)가 8000만 달러(약 1226억원)로 4위에, 브라질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26·레알 마드리드)가 6000만 달러(약 919억원)로 5위에 올랐다.
이집트의 모하메드 살라(34·리버풀)는 5500만 달러(약 843억원)로 6위에,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34·알나스르)는 5400만 달러(약 827억원)로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잉글랜드의 주드 벨링엄(23·레알 마드리드)과 스페인의 라민 야말(19·바르셀로나), 잉글랜드의 해리 케인(33·바이에른 뮌헨), 브라질의 네이마르(34·산투스)도 11위 안에 포함됐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번 월드컵 최고 수입 선수 11명이 최근 1년간 벌어들인 수입은 총 9억5000만 달러(약 1조4560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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