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캠프, 김성근 후보 고발 취하 "충북교육 새 출발 함께 만들자"

기사등록 2026/06/10 15:49:16

봉명동 선거 캠프서 해단식 열어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0일 청주시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윤 교육감 캠프 제공).2026.06.10.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윤건영 충북교육감이 10일 청주시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진행된 해단식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윤 교육감 캠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윤건영 충북교육감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10일 "선거 운동 과정에서 진보 성향의 김성근 후보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 고발건을 취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선대위는 이날 청주시 봉명동 선거사무소에서 해단식을 열고 "고발 취하는 선거 과정의 갈등을 마무리하고 충북 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만들자는 뜻"이라며 "경쟁했던 모든 후보와 지지자들은 아이들의 미래라는 공동의 목표에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선대위는 김 후보가 '내란잔재 청산' 등 정치적 구호를 선거에 사용하고, 특정 정당 소속 후보들과 촬영한 사진을 선거 운동에 활용해 교육감 선거의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했다며 그를 지방교육자치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이날 해단식에는 선거운동 기간 현장에서 활동한 선대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 교육감은 "선거는 끝났지만 충북 교육의 새로운 출발은 이제 시작"이라며 "협력과 통합으로 아이들을 위한 더 든든한 충북 교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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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캠프, 김성근 후보 고발 취하 "충북교육 새 출발 함께 만들자"

기사등록 2026/06/10 15:49:1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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