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농촌 일손 버팀목' 외국인 근로자 대상 폭염 대응 교육

기사등록 2026/06/10 15:32:41

최종수정 2026/06/10 15:33:10

생수·모자·쿨링파스 담긴 '폭염키트' 배부

[영광=뉴시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전남 영광군이 배부한 폭염 대응 키트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영광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전남 영광군이 배부한 폭염 대응 키트를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진=영광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남 영광군이 농촌 현장의 든든한 일손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10일 영광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지역 농업 현장을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폭염 대응 키트를 전달하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여름철 땡볕에서 농작업을 이어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뤄졌다.

영광군은 생수, 모자, 식용포도당, 쿨링파스 등으로 구성된 폭염 대응 키트를 전달하고 근로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고용주를 대상으로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낯선 환경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 힘을 쏟았다.

영광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큰 힘이 되는 소중한 동반자"라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점검과 안전수칙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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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농촌 일손 버팀목' 외국인 근로자 대상 폭염 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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