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서, 모범 청소년 2명에게 1년간 600만원 장학금

기사등록 2026/06/09 21:42:22

학교전담경찰관이 장학생 직접 발굴·추천해 그 의미 더해

[당진=뉴시스] 당진경찰서가 학교전담경찰관이 뽑은 모범 청소년 2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건네기로 한 가운데 9일 상록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2026.06.0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 당진경찰서가 학교전담경찰관이 뽑은 모범 청소년 2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건네기로 한 가운데 9일 상록홀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당진경찰서 제공) 2026.06.0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경찰서는 9일 학교전담경찰관이 뽑은 모범 청소년 2명에게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건넸다고 밝혔다.

경찰서 2층 상록홀에서 진행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여성청소년과, 백문기 청소년문화발전위원회 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 바른 품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 청소년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경제·정서적인 사다리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전담경찰관(SPO)들이 학교생활과 일상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학생들을 직접 발굴·추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장학생에게는 학업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간 매월 각각 20만원과 3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학생과 보호자도 함께 참석해 위원회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앞으로 경찰과 위원회는 긴밀한 협업 체계를 유지해 지역 내 소외되는 청소년이 없도록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과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 발생한 청소년 안전 위협 사건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통학로 주변 정밀 진단·순찰을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의 범죄예방교실을 확대 운영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백문기 위원장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자기의 꿈을 향해 꾸준히 노력하는 우리 장학생들이 대견하다"며 "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실질적인 사다리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준관 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전체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우리 경찰 역시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청소년 비행 예방과 선도·보호 활동에 총력을 다해 아이들이 안전한 당진을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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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경찰서, 모범 청소년 2명에게 1년간 600만원 장학금

기사등록 2026/06/09 21:42: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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