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경찰 과학수사대가 13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진행 중인 12·29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해 재수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13. leeyj2578@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4/13/NISI20260413_0021244739_web.jpg?rnd=20260413133430)
[무안=뉴시스] 이영주 기자 = 경찰 과학수사대가 13일 오전 전남 무안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진행 중인 12·29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해 재수습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6.04.13. [email protected]
[무안=뉴시스]이현행 기자 = 토양 오염 문제로 중단됐던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현장의 유해·유류품 수색 작업이 이르면 다음 주 중 제한적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다만 이번 수색은 전면 재수색이 아니라 항공유 노출로 오염된 지역을 우선 수색한 뒤 정화 작업을 벌이는 사전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유가족협의회는 이번 주 중 구체적인 수색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수색은 항공유 유출 피해가 집중된 둔덕 앞쪽(여객기 꼬리날개 추락 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해당 구역은 참사 당시 여객기가 콘크리트 둔덕에 충돌하는 과정에서 항공유가 다량 노출돼 카드뮴 등 중금속이 발견된 곳으로 땅을 깊게 파낼 때마다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당국은 민간 정화 업체를 투입해 오염된 토양을 30㎝ 깊이로 파내어 체질 수색을 먼저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토양 정화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장 수색에는 토양 정화업체와 육군 유해발굴단, 경찰, 유가족 등이 참여한다.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는 "해당 구역의 유해 발굴과 토양 정화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된 이후에야 본격적인 전면 재수색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색 당국은 지난 4월13일부터 5월8일까지 무안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유해 재수습 과정에서 총 1257점의 유해 추정물을 발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다만 이번 수색은 전면 재수색이 아니라 항공유 노출로 오염된 지역을 우선 수색한 뒤 정화 작업을 벌이는 사전 단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8일 12·29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협의회에 따르면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와 유가족협의회는 이번 주 중 구체적인 수색 일정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번 수색은 항공유 유출 피해가 집중된 둔덕 앞쪽(여객기 꼬리날개 추락 지점 주변)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해당 구역은 참사 당시 여객기가 콘크리트 둔덕에 충돌하는 과정에서 항공유가 다량 노출돼 카드뮴 등 중금속이 발견된 곳으로 땅을 깊게 파낼 때마다 심한 악취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당국은 민간 정화 업체를 투입해 오염된 토양을 30㎝ 깊이로 파내어 체질 수색을 먼저 진행한 뒤, 순차적으로 토양 정화 작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현장 수색에는 토양 정화업체와 육군 유해발굴단, 경찰, 유가족 등이 참여한다.
유가족협의회 관계자는 "해당 구역의 유해 발굴과 토양 정화 작업이 완전히 마무리된 이후에야 본격적인 전면 재수색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수색 당국은 지난 4월13일부터 5월8일까지 무안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유해 재수습 과정에서 총 1257점의 유해 추정물을 발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