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7일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인 예인선 일부가 침수됐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02155597_web.jpg?rnd=20260608155103)
[부산=뉴시스] 7일 부산 영도구의 한 부두에 정박 중인 예인선 일부가 침수됐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지난 주말 부산에서 선박 침수와 기름 유출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8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5시55분께 영도구 대평동 소형선부두에서 예인선 A호(175t)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A호 선미 일부가 침수됐다. 이에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A호의 에어벤트 6곳을 긴급 봉쇄해 해양오염을 차단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0시12분께 민간 업체를 동원해 기관실 배수 작업과 선체 인양 작업을 완료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냉각용 해수 흡입 밸브가 열려 있어 해수가 유입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오후 1시41분께 감천항에 계류 중인 러시아 선적 원양어선 B호(7000t급)에서 해상으로 기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8일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5시55분께 영도구 대평동 소형선부두에서 예인선 A호(175t)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 접수됐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A호 선미 일부가 침수됐다. 이에 중앙해양특수구조단이 A호의 에어벤트 6곳을 긴급 봉쇄해 해양오염을 차단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10시12분께 민간 업체를 동원해 기관실 배수 작업과 선체 인양 작업을 완료했다고 해경은 전했다.
해경은 냉각용 해수 흡입 밸브가 열려 있어 해수가 유입됐다는 선장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오후 1시41분께 감천항에 계류 중인 러시아 선적 원양어선 B호(7000t급)에서 해상으로 기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부산=뉴시스] 지난 6일 부산 감천항에 계류 중인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해상으로 기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02155599_web.jpg?rnd=20260608155201)
[부산=뉴시스] 지난 6일 부산 감천항에 계류 중인 러시아 원양어선에서 해상으로 기름이 대량으로 유출됐다. (사진=부산해경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정과 연안구조정, 방제정, 민간 방제업체 등을 현장에 투입해 긴급 방제작업을 벌였고, 24시간 만인 지난 7일 오후 1시30분께 방제를 완료했다.
이번에 유출된 기름은 저유황중유로, 유출량은 약 933ℓ로 추산됐다.
해경은 "선체 평형을 위해 탱크 간 기름을 옮기던 중 특정 탱크의 기름이 가득 차면서 유출됐다는 B호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에 유출된 기름은 저유황중유로, 유출량은 약 933ℓ로 추산됐다.
해경은 "선체 평형을 위해 탱크 간 기름을 옮기던 중 특정 탱크의 기름이 가득 차면서 유출됐다는 B호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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