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초등학교 주변 30곳 아동보호구역 지정

기사등록 2026/06/08 14:07:58

[김포=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김포시는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주변 30곳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아동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 주변을 범죄와 각종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지정하는 구역으로, 어린이보호구역과는 별도로 범죄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지정된 구역은 학교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m 이내 구역으로, 아동보호구역 안내표지판 설치와 함께 유관기관 순찰 강화와 범죄 예방 활동 연계 등 아동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 중 우선 30곳을 지정하고, 하반기에 나머지 18곳을 추가 지정해 연내에 관내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단순한 구역 설정을 넘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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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초등학교 주변 30곳 아동보호구역 지정

기사등록 2026/06/08 14:07: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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