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김도영 17·18호포 폭발…오스틴 17호 아치 그려
김도영 최근 5경기서 4홈런…오스틴 최근 8경기서 6홈런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사진=KIA 제공) 2026.06.07.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7/NISI20260607_0002154759_web.jpg?rnd=20260607204418)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김도영. (사진=KIA 제공) 2026.06.0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간판스타 김도영과 LG 트윈스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의 홈런왕 경쟁에 제대로 불이 붙었다.
김도영은 지난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트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특히 두 번째 홈런은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 솔로 아치였다.
이 경기 전까지 오스틴과 홈런 공동 1위였던 김도영은 시즌 두 번째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18개로 단독 선두가 됐다.
전날 김도영이 먼저 홈런을 치자 오스틴 역시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후 김도영이 다시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기면서 오스틴은 2위로 밀려났지만, 홈런 17개로 김도영과 격차는 불과 1개다.
지난 4월 한 달 동안 홈런 9개를 몰아치며 홈런 레이스에 뛰어든 김도영은 지난달 주춤하며 4개에 그쳤으나 6월 들어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최근 5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홈런 순위표 최상단을 꿰찼다.
김도영은 지난 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홈런 2방을 터트리는 괴력을 발휘했다. 특히 두 번째 홈런은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 솔로 아치였다.
이 경기 전까지 오스틴과 홈런 공동 1위였던 김도영은 시즌 두 번째 멀티 홈런을 터트리며 홈런 18개로 단독 선두가 됐다.
전날 김도영이 먼저 홈런을 치자 오스틴 역시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하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후 김도영이 다시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기면서 오스틴은 2위로 밀려났지만, 홈런 17개로 김도영과 격차는 불과 1개다.
지난 4월 한 달 동안 홈런 9개를 몰아치며 홈런 레이스에 뛰어든 김도영은 지난달 주춤하며 4개에 그쳤으나 6월 들어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최근 5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몰아치면서 홈런 순위표 최상단을 꿰찼다.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LG 오스틴이 투런 홈런을 쳐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01. dahora83@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01/NISI20260501_0021269114_web.jpg?rnd=20260501181422)
[서울=뉴시스] 배훈식 기자 =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말 2사 3루 상황에서 LG 오스틴이 투런 홈런을 쳐내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5.01. [email protected]
오스틴은 서서히 홈런 개수를 늘려가며 김도영을 거세게 압박하고 있다. 지난 4월 홈런 6개, 지난달 홈런 7방을 쏘아 올렸고, 최근 8경기에서는 무려 6개의 아치를 그리며 물오른 장타력을 과시했다.
2022년 프로에 데뷔한 김도영과 2023년 KBO리그에 입성한 오스틴은 아직 홈런왕에 등극한 적이 없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받았던 2024년 38개의 홈런을 터트렸으나 46개를 친 1위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에 밀려 2위에 자리했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여파로 30경기 출전에 그쳐 7개에 그쳤다.
오스틴은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홈런 32개, 31개를 폭발하며 2년 연속 30홈런을 돌파했으나 2024년 홈런왕 데이비슨과 지난해 50홈런 고지를 밟으며 1위를 차지한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도영과 오스틴은 이번 시즌이 생애 첫 홈런왕에 오를 절호의 기회다. 지난해 외국인 타자 최초로 50홈런을 때려낸 디아즈는 올 시즌 11개, 2년 만에 타이틀 탈환을 노리는 데이비슨은 7개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022년 프로에 데뷔한 김도영과 2023년 KBO리그에 입성한 오스틴은 아직 홈런왕에 등극한 적이 없다.
김도영은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받았던 2024년 38개의 홈런을 터트렸으나 46개를 친 1위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에 밀려 2위에 자리했다. 지난 시즌에는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상 여파로 30경기 출전에 그쳐 7개에 그쳤다.
오스틴은 2024년과 2025년에 각각 홈런 32개, 31개를 폭발하며 2년 연속 30홈런을 돌파했으나 2024년 홈런왕 데이비슨과 지난해 50홈런 고지를 밟으며 1위를 차지한 르윈 디아즈(삼성 라이온즈)를 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김도영과 오스틴은 이번 시즌이 생애 첫 홈런왕에 오를 절호의 기회다. 지난해 외국인 타자 최초로 50홈런을 때려낸 디아즈는 올 시즌 11개, 2년 만에 타이틀 탈환을 노리는 데이비슨은 7개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