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 경남공고·금샘고 선정

기사등록 2026/06/08 12:28:4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부산진구 부산시교육청.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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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교육부 공모사업인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에 경남공업고등학교(조선해양플랜트 분야)와 금샘고등학교(전력반도체 분야)가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역산업 수요에 특화된 지역인재를 양성을 위해 2024년 시작된 사업으로 교육청과 지자체, 기업, 특성화고, 대학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역 정주형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남공고는 부산시, 한국해양대 등 6개 대학, HJ중공업 등 94개 기업, 해양수산부,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6개 기관 등과 협약을 체결했다.

금샘고는 부산시와 기장군, 부산대·동의대·동원과학기술대 등 13개 대학, 아이큐랩 등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핵심 16개 기업, 한국전력소자산업협회, 파워반도체인재양성센터 등과 협약을 맺었다.

교육부는 선정된 협약형 특성화고에 5년간 1개교당 최대 45억원을 지원한다.

교육부는 또 두 학교가 부산지역 조선해양플랜트 및 전력반도체 분야 발전을 이끄는 우수한 인재양성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자문(컨설팅)과 성과관리를 병행할 방침이다.

김석준 부산교육감은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은 부산을 살리고 지역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올해 경남공고와 금샘고의 동시 선정은 부산 직업계고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및 국가 발전에 이바지할 지역정주형 인재를 키우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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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 경남공고·금샘고 선정

기사등록 2026/06/08 12:28:4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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