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테마풍경길' 여름철 나들이 코스
![[서울=뉴시스] 금천구, 4000㎡ 유채꽃밭 조성. (사진=금천구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8/NISI20260608_0002155242_web.jpg?rnd=20260608111629)
[서울=뉴시스] 금천구, 4000㎡ 유채꽃밭 조성. (사진=금천구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안양천을 지역 명소로 육성하기 위해 철산교 인근 둔치변 '농촌테마풍경길' 일대에 4000㎡ 규모 유채꽃밭을 조성했다고 8일 밝혔다.
구는 안양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계절별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 속 휴식 공간을 확대하기 위해 봄부터 유채꽃 씨앗을 파종하고 물 주기, 잡초 제거 등으로 관리해왔다.
그 결과 안양천 산책로를 따라 유채꽃이 만개했다.
꽃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사진 촬영 구역을 함께 조성했다.
한 주민은 "멀리 제주도까지 나가지 않아도 집 앞 안양천에서 이렇게 예쁜 유채꽃 풍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어 절로 힐링이 된다"고 말했다.
안양천 유채꽃밭에 가려면 지하철 가산디지털단지역 8번 출구에서 약 500m 직진한 뒤 육교를 건너 안양천을 따라 남쪽으로 약 400m 걸으면 된다. 유채꽃은 이달 말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이번 유채꽃밭에 이어 가을에는 청보리와 코스모스 등을 심는 등 안양천을 사계절 내내 꽃과 녹음이 어우러진 생태 휴식 공간으로 가꿔 나갈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안양천을 찾는 많은 시민이 활짝 핀 유채꽃 속에서 지친 일상을 달래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양천을 사계절 내내 꽃과 푸르름이 가득한 매력적인 생태 힐링 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