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동대문·성동·중랑구 30년 전통 음식점 찾는다

기사등록 2026/06/08 11:15:00

시민 추천 후 현장 검증·전문가 심사

[서울=뉴시스] 서울시 오래가게. (자료=서울시 제공) 2026.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 오래가게. (자료=서울시 제공) 2026.06.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진짜 서울의 맛과 정취를 알릴 올해의 '오래가게'를 시민 추천을 통해 선정한다고 8일 밝혔다.

추천 대상은 서울 동북권 4개 자치구(광진구·동대문구·성동구·중랑구)에서 30년 이상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음식점이다.

추천 기간은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약 3주간이다.

추천 기준은 ▲관광객에게 소개하고 싶은 가게 ▲수십년 한 길을 지켜온 맛과 내공이 있는 가게 ▲시간이 지나도 계속 찾게 되는 특별한 매력이 있는 곳 등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내 손안에 서울' 누리집 또는 오래가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천할 수 있다.

시는 추천된 가게를 대상으로 1차 현장 검증과 2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래가게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시는 2017년부터 생활 문화·전통 공예·음식 분야에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온 매장들을 오래가게로 선정했다. 현재까지 총 140개소가 지정됐다.

최종 선정된 오래가게는 서울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로 육성된다.

현재 운영 중인 140개소 오래가게 정보는 '서울 오래가게 가이드 누리집'과 '네이버 지도'에서 검색할 수 있다.

김명주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최근 여행 트렌드는 유명 관광지를 방문하기보다 지역 고유의 이야기와 로컬 분위기를 경험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오랜 시간 서울의 맛과 정취를 지켜온 오래가게가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서울 광진·동대문·성동·중랑구 30년 전통 음식점 찾는다

기사등록 2026/06/08 11:15:00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