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 고대의료원에 기부

기사등록 2026/06/08 08:43:18

소아 심장질환 치료 지원 사용

[서울=뉴시스] 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 (사진= 고려대의료원 제공)
[서울=뉴시스] 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 (사진= 고려대의료원 제공)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가 고려대의료원에 누적 11억5000만원을 기부했다.

고려대학교의료원은 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로부터 의학 발전과 소아 환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억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의과대학 심장혈관흉부외과학교실 지정기금 4억원과 소아심장치료기금 1억원으로 구성됐다. 해당 기금은 흉부외과 연구 역량 강화와 진료 환경 고도화, 소아 중증 심장질환 환아들의 치료 지원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양관운 대표는 엔지니어 출신 기업가이자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그동안 학비 지원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다방면에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왔다.

지난 2021년에는 고려대의료원이 진행한 '어게인(Again), 65만 원의 기적' 캠페인에 6억5000만원을 쾌척하며 의료 발전과 연구 지원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양 대표의 고려대의료원 누적 기부액은 11억5000만원에 달한다.

양관운 대표는 "의료 기술과 연구의 발전은 결국 더 많은 생명을 살리고, 환자와 가족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기부가 의료진의 연구와 진료에 보탬이 되고, 치료가 시급한 아이들에게 더 밝은 내일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고려대의료원을 향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다시 한번 나눔을 실천해 준 양관운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흉부외과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하고 소아 심장질환 환아들이 건강하게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치료 여건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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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운 AF인베스트먼트 대표, 고대의료원에 기부

기사등록 2026/06/08 08:43: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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