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10위…시즌 8번째 톱10

기사등록 2026/06/08 08:04:50

우승은 J.T. 포스턴

임성재는 공동 32위

[맥키니=AP/뉴시스] 김시우가 24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최종 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최종 합계 27언더파 257타로,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6.05.25.
[맥키니=AP/뉴시스] 김시우가 24일(현지 시간) 미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최종 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김시우는 최종 합계 27언더파 257타로, 윈덤 클라크(미국)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2026.05.25.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시즌 8번째 톱10을 달성했다.

김시우는 8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매버릭 맥닐리와 함께 공동 10위에 올랐다.

지난달 25일 더CJ컵 바이런 넬슨에서 준우승한 김시우는 지난 1일 종료된 찰스 스와브 챌린지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한 뒤 이번 대회에서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2개 대회 연속 톱10을 기록했다.

이날 김시우는 6번 홀(파4)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에 2타를 줄였다.

이후 11번 홀(파5)에서 보기로 주춤했지만, 13번 홀(파4)에서 버디로 만회한 뒤 15번 홀(파5)에서 이글 퍼트를 성공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시우는 16번 홀(파3)과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으며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우승은 J.T.포스턴(미국)이 차지했다.

포스턴은 최종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라이언 제라드(미국)와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 승부에서 포스턴은 두 번째 홀에서 파를 잡아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400만 달러(약 62억4000만원)다.

포스턴은 2024년 10월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이후 1년 8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투어 통산 4승을 수확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와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나란히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의 성적을 내며 공동 12위로 마쳤다.

임성재는 최종 합계 2오버파 290타에 머무르며 공동 32위로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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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공동 10위…시즌 8번째 톱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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