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1위' 김수지, 통산 7승 도전…김민선은 다승 노려
![[서울=뉴시스] 서교림이 6일 강원 원주의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 13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6.0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6/NISI20260606_0002154349_web.jpg?rnd=20260606181112)
[서울=뉴시스] 서교림이 6일 강원 원주의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 13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6.06.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서교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둘째 날 선두 그룹으로 도약했다.
서교림은 6일 강원 원주의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낚고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한 서교림은 전날보다 순위를 18계단 끌어올리며 김민선, 김수지와 함께 공동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지난 4월 더 시에나 오픈에서 준우승, 지난달 E1 채리티 오픈에선 공동 3위에 오르며 아쉽게 우승을 놓쳤던 서교림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통산 첫 승에 도전한다.
이날 경기를 마친 서교림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플레이를 한 것 같다. 샷과 퍼트가 모두 잘 되면서 좋은 스코어를 냈다. 퍼트가 잘 되면서 버디 기회를 많이 살렸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현재 페이스가 굉장히 좋다고 생각한다. 작년보다 훨씬 나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 만족스럽다. 더 잘하고 싶은 욕심도 물론 있다"고도 전했다.
그러면서도 "우승을 강하게 생각하면 흔들릴 것 같다"며 "결과보단 내 플레이에 집중하며 침착하게 경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서울=뉴시스] 김수지가 6일 강원 원주의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아웃을 한 뒤 갤러리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6.06.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6/NISI20260606_0002154350_web.jpg?rnd=20260606181145)
[서울=뉴시스] 김수지가 6일 강원 원주의 성문안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2라운드 15번 홀에서 홀아웃을 한 뒤 갤러리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KLPGA 제공) 2026.06.06. *재판매 및 DB 금지
지난달에만 3차례 톱10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탄 김수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승이자 개인 통산 7승을 노린다.
김수지는 "기대감과 부담감이 반반 정도인 것 같다. 하지만 챔피언조에서 경기한다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이고 의미 있는 경험이다. 즐겁게 플레이하고 싶다"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좋은 스코어를 노려야 할 것 같다. 결국 버디를 많이 잡아야 하는 상황인 만큼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지난 4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에 이어 시즌 2승을 노리는 김민선은 "우승 이후 톱10이 없었고 체력적으로도 힘든 시기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주 충분히 쉬고 준비를 잘했다. 결국 나 자신을 믿고 플레이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들에 이어 고지우와 박혜준이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한 타 차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민주(9언더파 135타)는 6위에, 박현경, 김나현, 김지수, 성유진, 손예빈, 양효진(이상 8언더파 136타) 등은 공동 7위에서 우승을 노리고 있다.
KLPGA 역대 최다 우승에 도전장을 내민 박민지는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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