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복귀' 송성문, 3타수 무안타 침묵…샌디에이고는 6연패 수렁

기사등록 2026/06/06 13:33:26

송성문 시즌 타율 0.138로 하락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2루수 대수비로 출전, 8회초 타일러 소더스트롬을 태그하고 있다. 2026.05.23
[샌디에이고=AP/뉴시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 2루수 대수비로 출전, 8회초 타일러 소더스트롬을 태그하고 있다. 2026.05.23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3경기 만에 찾아온 기회를 잡지 못했다.

송성문은 6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초반 대부분의 경기에서 대주자 혹은 대수비로 출전했던 송성문은 두 경기 연속 결장한 뒤 이날 사흘 만에 다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침묵을 깨지 못했다.

송성문은 지난달 17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이후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시즌 타율은 0.138(29타수 4안타)까지 떨어졌다.

팀이 0-2로 밀리던 3회초 선두타자로 이날 경기 첫 타석에 나선 송성문은 상대 선발 크리스티안 스캇과 7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시속 155㎞ 포심 패스트볼을 때렸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송성문은 점수 차가 0-4로 벌어진 5회말 2사에 번트를 시도했으나, 반전 없이 아웃됐다.

8회말 선두타자로 다시 나선 그는 유격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뉴욕 메츠는 2024년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제리드 영의 선제 솔로포에 힘입어 샌디에이고를 5-0으로 눌렀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9회까지 3안타 빈공에 그치며 무력하게 패배, 연패 기록을 6경기까지 늘렸다.

시즌 32승 30패를 기록한 샌디에이고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 자리를 유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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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복귀' 송성문, 3타수 무안타 침묵…샌디에이고는 6연패 수렁

기사등록 2026/06/06 13:33: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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