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조 "오세훈, 불필요하고 덜 급한 일 걷어내야"

기사등록 2026/06/08 09:19:44

최종수정 2026/06/08 09:50:24

"공무원 사기 앙양 위해 신나는 직장 만들어야"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6.04.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특별시공무원노동조합(서공노)이 시장 선거에서 이긴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축하를 하면서도 요구 사항을 제시했다.

서공노는 지난 4일 논평에서 "오세훈 시장의 최초 5선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민 신뢰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서울을 만들어주길 기대한다"며 "5선 관록의 오세훈 시장이 어떤 현안이든 공정하고 확실하게 이끌어 갈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서공노는 오 시장에게 공무원 사기를 높여 달라고 주문했다. 이들은 "오 시장은 서울시 공무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노사 상생의 가치를 긴밀하게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며 "불필요하거나 시급성이 떨어지는 일은 걷어내고 시민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서울시 공무원들의 사기 앙양을 위해 신나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공노는 서소문 고가 차도 붕괴 사고로 부상을 당한 공무원에 대한 지원을 요구했다. 이들은 "오 시장은 선거 후 첫 출근 공식 일정으로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서소문 고가 차도 철거 공사 현장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과 유가족에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며 "현장 안전 점검 중에 불의의 부상을 당한 우리 시 직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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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조 "오세훈, 불필요하고 덜 급한 일 걷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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