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반점·빽다방, 제복근무자에 할인 프로모션
풀무원푸드앤컬쳐, 보훈 팝업스토어 운영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식품업계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할인 프로모션과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제품을 지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의 홍콩반점0410과 빽다방은 제복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고자 오는 7일까지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이번 감사 프로모션으로 홍콩반점은 전국 매장에서 제복근무자에게 짜장면을 3900원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제복을 착용하고 매장을 방문하거나 신분증을 제시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빽다방은 매장을 방문한 제복근무자에게 아메리카노, 원조커피, 아이스티, 아샷추를 1000원 할인한다.
더본코리아는 지난 2024년부터 호국보훈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힘쓰는 제복근무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가 부산 엑스 더 스카이에서 '보훈시그널 보보의 나라사랑 고백(GO100)'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풀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지방보훈청과 호국보훈의 달 기념 팝업스토어 '보훈시그널 보보의 나라사랑 고백(GO 100)'을 운영한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전망대 '부산 엑스 더 스카이'에서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보훈대상자와 제복근무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보훈의 의미를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가보훈부 캐릭터 '보보'를 활용한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객 참여형 전시, 독립운동·호국정신을 주제로 한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독립운동가 복장을 착용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동훈 풀무원푸드앤컬처 대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문화·사회 공헌 콘텐츠를 지속 선보이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봉사단원이 6.25 참전유공자에게 후원 키트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오뚜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오뚜기는 지난해부터 6.25 참전유공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보훈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 등과 협력해 연 2회 오뚜기 제품을 지원한다.
오뚜기는 6·25 참전용사였던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애국정신을 계승해 이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고령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참전유공자를 위해 하절기에는 소스·양념류를, 동절기에는 삼계탕과 상온죽 등 보양 간편식을 중심으로 후원 물품을 구성해 각 가정으로 전달한다.
지난해 두 차례 활동에 이어 올해에도 지난 4월 1차 후원을 진행했다.
오뚜기는 지난 4월 국립서울현충원의 신규 자매결연 단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현충원 묘역 관리 및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는 '맞춤형 사회공헌'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필요로 하는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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