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
"시와 선율이 결합한 가곡 예술의 미학"
![[서울=뉴시스] '2026 여름에 듣는 겨울나그네' 홍보물 (사진=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공)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3005_web.jpg?rnd=20260604154853)
[서울=뉴시스] '2026 여름에 듣는 겨울나그네' 홍보물 (사진=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공)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독일 가곡의 권위자로 꼽히는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와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슈베르트의 대표 연가곡 '겨울나그네'를 선보인다.
한세예스24문화재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여름에 듣는 겨울나그네'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시작한 '한세 클래식 리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024년 바리톤 벤야민 아플과 함께한 '여름에 듣는 겨울나그네'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다.
'겨울나그네'는 독일 시인 빌헬름 뮐러의 시 24편에 곡을 붙인 연가곡이다. 사랑에 좌절하고 겨울 거리를 홀로 걷는 한 방랑자의 내면을 담은 작품이다.
![[서울=뉴시스]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사진=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공, ⓒ 마리 슈타가트·도이치 그라모폰)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3016_web.jpg?rnd=20260604155546)
[서울=뉴시스]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 (사진=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공, ⓒ 마리 슈타가트·도이치 그라모폰)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괴르네는 세계 무대에서 슈베르트와 독일 가곡 해석의 권위자로 평가 받는 성악가다. 괴르네는 영국 음반 레이블 하이페리온이 제작한 슈베르트 성악곡 전곡 앨범 '슈베르트 에디션'에 참여했고, 이 중 '겨울나그네'가 1997년 타임지 선정 '올해의 베스트 음반'으로 선정되며 명성을 얻었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함께 가곡 음반을 발표했으며, 2005년 첫 내한 이후 예술의전당과 롯데콘서트홀 등 국내 주요 무대에서 꾸준히 관객을 만나왔다. 지난 3월에는 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에서 정명훈과 함께 말러의 가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선우예권은 2017년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이후 국내외 주요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백수미 재단 이사장은 "시와 선율이 결합된 가곡 예술의 미학을 보다 많은 대중과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공연은 전석 무료 초대로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선우예 (사진=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공, ⓒ 노승환) 2026.06.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04/NISI20260604_0002153021_web.jpg?rnd=20260604155655)
[서울=뉴시스] 피아니스트 선우예 (사진=한세예스24문화재단 제공, ⓒ 노승환) 2026.06.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