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인천 부평구보건소에 마련된 부평4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6.03. amin2@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03/NISI20260603_0021306240_web.jpg?rnd=20260603075751)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3일 오전 인천 부평구보건소에 마련된 부평4동 제1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2026.06.0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 투표소에서 투표용지를 찢은 유권자를 경찰이 임의동행해 조사 중이다.
3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0분께 미추홀구 도화동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 A씨가 투표용지를 찢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1회차 투표를 하고 2회차 투표용지를 받으면서 "투표를 했는데 왜 또 주냐"며 투표용지를 찢은 것으로 알려졌다.
본투표는 사전투표와 달리 먼저 투표용지 3장(교육감, 광역·기초단체장)을 받아 기표하고 투표함에 투입한 뒤, 2차로 투표용지 4장(지역구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광역·기초의원)을 받아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날 인천에서는 오후 6시까지 선거 관련 112신고가 총 11건 접수됐다.
오전 6시40분께 미추홀구 주안동 한 투표소에서는 투표 후 집에 귀가한 시민이 다시 투표소를 찾아와 "투표용지를 덜 받은 것 같다. 다시 투표하겠다"고 요구하며 소란이 벌어졌다.
오전 10시39분께 부평구 삼산동 투표소에서도 이미 투표를 마친 시민이 다시 투표하겠다고 요구했다.
재투표 관련 신고 2건 모두 경찰이 출동했고,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재투표 불가를 안내하며 종결됐다.
이밖에도 인천에서는 "투표소 앞에서 누군가 빨간색 옷을 입고 장사를 한다", "투표를 하고 나왔는데 또 투표하라고 한다" 등의 오인 신고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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