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업무 혁신 본격화…한화투자證, 사내 경진대회

기사등록 2026/06/01 11:05:17

대상에 'AI 활용 채권 신용분석 자동화 시스템'

[서울=뉴시스](사진 왼쪽 2번째)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리스크심사팀 김영벽 대리가 지난달 26일 열린 '디지털 혁신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2026.06.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사진 왼쪽 2번째)장병호 한화투자증권 대표와 리스크심사팀 김영벽 대리가 지난달 26일 열린 '디지털 혁신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대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화투자증권 제공) 2026.06.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실전형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사내 경진대회를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6일 '디지털 혁신 인공지능(AI) 경진대회'를 열고, 실제 업무 환경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AI 기술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대상은 수작업에 의존하던 기업 신용분석 업무를 AI로 자동화해 효율성을 높인 '채권 신용분석 자동화 시스템' 프로젝트에게 돌아갔으며 ▲상품 보고서 자동 완성 프로그램 ▲채권마켓 웹 구축 ▲HR 워크플로우 자동화 등의 프로젝트가 수상 명단에 올라갔다.

이들 프로젝트는 아이디어 제안 수준을 넘어 실제 적용 가능한 수준의 구조와 기능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진행한 자체 디지털 부트캠프와 연계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초 역량을 다진 뒤, 본선에서 실무 기술을 구현하는 방식으로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기반 바이브 코딩(자연어 코딩)과 바이브 옵스(운영 자동화)를 비롯해 블록체인, 머신러닝, 음성인식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최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신설한 '디지털 리더 인증 제도'를 이번 대회와 연계해 우수 역량을 가진 직원을 선발했다. 이들은 향후 혁신 과제 발굴, IT 프로젝트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조직 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은 디지털 환경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고 평가하며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종합적인 역량을 키우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대회와 같이 직원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방식과 체계를 끊임없이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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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업무 혁신 본격화…한화투자證, 사내 경진대회

기사등록 2026/06/01 11:05:17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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