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옥천]전상인 "상습 침수 합수부, 국가 관리로 전환"

기사등록 2026/06/01 11:40:42

국힘 옥천군수 후보 공약

환경부 배수영향구간 반영 등 해결 방안 제시

[옥천=뉴시스] 국민의힘 전상인 충북 옥천군수 후보가 28일 옥천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연수원 남부권 분원을 옥천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사진=전상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국민의힘 전상인 충북 옥천군수 후보가 28일 옥천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연수원 남부권 분원을 옥천에 유치하겠다고 공약하고 있다. (사진=전상인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2026.05.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연종영 기자 = 국민의힘 전상인 충북 옥천군수 후보는 1일 옥천읍 상습 침수피해를 일으키는 '서화천·금구천 삼거리 합수부'를 국비로 정비·관리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회견에서 전 후보는 "옥천읍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라서 빗물이 빠져나갈 출구가 합수부 한 곳뿐인데, 경사가 급한 서화천(본류)과 유속이 느린 금구천(지류)이 만나면 통수능력이 떨어진다"며 "거꾸로 금강(대청호) 본류 수위가 높아지면 지류로 역류하는 '배수영향'이 겹쳐 구도심 저지대가 잠기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옥천군은 지금까지 지방하천이라서 국비 지원이 어렵다는 '인식의 장벽'에 막혀 있었다"며 "(내가 군수선거에 당선하면)이곳을 국가가 책임지고 정비하는 구간으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어 옥천읍 합수부를 환경부 '국가하천 배수영향구간' 정비 대상에 반영하고, 행정안전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에 합수부 하상도로와 구도심 저지대를 생활권으로 묶어 신청하고, 서화천을 국가하천으로 승격하는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전 후보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엔 여야도, 군과 도와 정부도 따로 있을 수 없다"며 "10여 년간 국회와 정부 부처를 오가며 예산을 다뤄온 경험으로 옥천 합수부를 국가가 책임지는 물길로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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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옥천]전상인 "상습 침수 합수부, 국가 관리로 전환"

기사등록 2026/06/01 11:40:4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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