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오에스랩-스페이스에이아이 MOU 체결식. (사진=에스오에스랩)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라이다(LiDAR) 전문기업 에스오에스랩이 로봇 훈련 데이터·심투리얼(Sim-to-Real) 전문기업 스페이스에이아이와 손잡고 글로벌 피지컬 인공지능(AI)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에스오에스랩은 스페이스에이아이와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기술 고도화 및 피지컬 AI·로보틱스 학습데이터 구축,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라이다 기반 공간 인지 기술과 물리 시뮬레이션 기반 로봇 학습 데이터를 연계해 차세대 로봇 학습용 데이터 취득·검증 모델 구축·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로봇이 물체를 잡고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한 촉감·힘·응력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업이다. 자체 엔진을 기반으로 부드럽거나 변형이 발생하는 물체의 조작 환경을 정밀하게 시뮬레이션하며, 가상환경에서 학습한 결과를 실제 로봇에 적용하는 심투리얼 기술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피지컬 AI 시장에서는 로봇이 실제 사물을 안정적으로 집고 이동시키기 위해 물체의 힘·압력·변형까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엔비디아와 대만 액셀러레이터 스타팹이 공동 운영하는 'APAC AI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그램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대표 기업 4곳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오는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NVIDIA GTC 2026 내 발표 세션에 참가해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 기술과 결합한 피지컬 AI 데이터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두 회사는 이를 계기로 대만 현지 제조·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해 후속 협력 단계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피지컬 AI 구현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기술과 실제 접촉·조작 상황을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함께 고도화돼야 한다"며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 센서 기술과 스페이스에이아이의 심투리얼 역량을 결합해 로보틱스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에스오에스랩은 스페이스에이아이와 로보틱스 시뮬레이션 기술 고도화 및 피지컬 AI·로보틱스 학습데이터 구축,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두 회사는 라이다 기반 공간 인지 기술과 물리 시뮬레이션 기반 로봇 학습 데이터를 연계해 차세대 로봇 학습용 데이터 취득·검증 모델 구축·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로봇이 물체를 잡고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한 촉감·힘·응력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업이다. 자체 엔진을 기반으로 부드럽거나 변형이 발생하는 물체의 조작 환경을 정밀하게 시뮬레이션하며, 가상환경에서 학습한 결과를 실제 로봇에 적용하는 심투리얼 기술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최근 피지컬 AI 시장에서는 로봇이 실제 사물을 안정적으로 집고 이동시키기 위해 물체의 힘·압력·변형까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기술력을 인정받아 엔비디아와 대만 액셀러레이터 스타팹이 공동 운영하는 'APAC AI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프로그램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대표 기업 4곳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스페이스에이아이는 오는 4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NVIDIA GTC 2026 내 발표 세션에 참가해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 기술과 결합한 피지컬 AI 데이터 솔루션을 글로벌 무대에서 공개할 예정이며, 두 회사는 이를 계기로 대만 현지 제조·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적극 모색해 후속 협력 단계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에스오에스랩 관계자는 "피지컬 AI 구현을 위해서는 주변 환경을 정밀하게 인식하는 기술과 실제 접촉·조작 상황을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함께 고도화돼야 한다"며 "에스오에스랩의 라이다 센서 기술과 스페이스에이아이의 심투리얼 역량을 결합해 로보틱스 분야에서 협력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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