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명 "하반기 외부 일정 모두 취소…죄송하다"

기사등록 2026/06/01 10:47:18

아내 김새섬 대표 암 재발

[서울=뉴시스] 작가 장강명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작가 장강명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이재 기자 = 작가 장강명(51)이 아내 김새섬 '그믐' 대표의 암 재발을 알리며 올해 하반기 예정된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정말 죄송하지만 제가 하반기에 하겠다고 말씀드렸던 외부 일정들은 취소하려 한다"고 전했다. "따로 연락드리겠다"며 거듭 사과했다.

김 대표는 팟캐스트 '암과 책의 오디세이'를 운영하며 투병 일상을 기록해왔다. 장강명과 함께 매일 아침 집 근처 공원을 산책하며 나눈 10분 안팎의 대화를 편집없이 공개하는 콘텐츠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그믐은 독자들이 책을 매개로 토론과 대화를 나누는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이다.

장강명은 기자 출신으로 2011년 장편소설 '표백'으로 한겨레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댓글부대', '한국이 싫어서', '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먼저 온 미래', '살면서 한번은 벽돌책', '미세 좌절의 시대' 등을 펴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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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명 "하반기 외부 일정 모두 취소…죄송하다"

기사등록 2026/06/01 10:47:1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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