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이녹스는 자회사 알톤의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20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녹스는 다음 달 1일부터 주식 매수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결정은 지주사로서 강력한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함이다.
알톤은 지난 1월 유망 기업 인수합병(M&A)과 신사업 진출을 위해 지주사, 나우IB캐피탈과 함께 '3자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따라서 이번 최대주주의 알톤 지분 추가 매입은 알톤의 신사업 진출에 앞서 안정적인 경영권과 지배력을 먼저 확보하겠다는 포석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알톤과 이녹스, 나우IB캐피탈은 어떤 산업의 기술이 알톤에 중장기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인지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면서 "아직 구체적으로 밝힐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그룹의 성장과 알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방향이 정해지면 공시를 통해 주주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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