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개최…권역별 프로그램 체험

기사등록 2026/06/01 12:00:00

최종수정 2026/06/01 13:38:24

서울교육청, 지난달부터 한마당 운영

6월을 '생태전환교육 행동의 달' 지정

관내 11개 교육지원청서 '실천마당'

[안산=뉴시스]2025년 찾아가는 생태교육 현장.(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2026.02.20.photo@newsis.com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2025년 찾아가는 생태교육 현장.(사진=안산도시공사 제공)[email protected]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습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일 '2026 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태전환교육 행동의 달'인 6월을 맞아 열리는 한마당은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지난달 14일부터 7월 11일까지 이어진다. 시교육청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계기로 학교 현장에 기후행동 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6월을 '생태전환교육 행동의 달'로 지정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체험활동 중심의 '실천마당'을 서울 관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분산 운영해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서부지원청은 서울 에너지드림센터에서 '탄소중립 그린길' 행사를 열고, 강남서초교육지원청은 양재천 일대를,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융합과학교육원 체험학습장을 활용하는 등 지역의 생태·환경 자원과 연계한 권역별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가족 단위를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교육청은 지난해 학부모를 대상으로 운영해 호응을 얻었던 '시네마그린 맘' 프로그램을 '시네마그린 패밀리'로 확대해, 기후·환경을 주제로 한 영화 관람 등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 요소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한마당 기간에 세계 청소년 기후 포럼, 제로에너지 건축물 탐방, 기후행동 숏폼 공모전 등 연계 행사들이 진행된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시도되는 지역 단위 실천마당과 가족 참여 프로그램은 서울 생태전환교육의 지평을 넓히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학생들이 일상에서 기후 위기 극복을 주도하는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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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개최…권역별 프로그램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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