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권향엽, 유세중 '얼차려'에 "깊이 사과…해당 인물 징계 청원"

기사등록 2026/05/25 10:12:10

최종수정 2026/05/25 10:18:24

"'얼차려' 인물 선대위 직책 해임"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광양 지방선거 유세 중 '얼차려' 장면이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에서 유감을 표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위원장인 권향엽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어제 옥곡5일장 집중유세 때, 한 지지자가 마이크를 잡고 후보자들께 군대 점호를 연상케 하는 돌출 행동을 했다"며 "순간, 당황하고, 불편하셨을 후보자들과 지지자들께 지역위원장으로서 깊이 사과드린다"고 적었다.

지난 24일 광양시 옥곡 5일장에서 한 지지자가 유세 차량 앞에서 대기 중이던 지방선거 후보들에게 '차렷, 열중쉬어, 앉아, 일어서' 등을 시켰다.

이에 권 의원은 "유권자들께도 심려를 끼쳐드린 데 대해 유감스럽고 송구하다"며 "시장캠프에서는 대책회의를 갖고, 해당 인물에 대해 선대위 직책을 해임하고, 오전 중으로 전남도당에 징계청원서를 제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세 현장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고, 당원교육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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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권향엽, 유세중 '얼차려'에 "깊이 사과…해당 인물 징계 청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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