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수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류순철 후보는 24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6.05.24. shw188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4/NISI20260524_0002143934_web.jpg?rnd=20260524145648)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수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류순철 후보는 24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6.05.2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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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합천군수 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류순철 후보는 24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현 군수인 무소속 김윤철 후보를 겨냥해 군민들이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했으며 공직자 선거 중립을 요구했다.
류 후보는 이날 "김 후보와 관련해 군민들이 궁금해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질문하고자 한다"며 "정치는 결국 신뢰이고 군수의 권한은 특정 개인이나 특정 업체를 위한 것이 아니라 군민 전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합천군 공직사회에도 엄중히 말씀드린다"며 "최근 일부 간부 공무원들의 선거 개입 의혹이 지역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등 특정 후보 편에 서서 움직이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만약 불법 선거 개입이 확인된다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군민이 궁금해 하는 ▲주민 막말 논란 ▲5000만원 차용금 의혹 ▲특정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 집중 의혹 ▲재산신고 및 소명 과정과 관련한 의혹 등 4가지 해명을 요청했다.
류 후보는 "군수 재임 기간 동안 단 한 건의 인사 청탁도 받지 않고 부정한 청탁과 금품 제공 시도는 즉시 관계 기관에 신고하겠다"며 "인사는 오직 원칙과 능력에 따라 공정하게 이뤄져야 하는 등 돈과 줄이 통하는 군정을 반드시 끝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군수로 당선된다면 4년간 받는 군수 봉급 전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무소속 김윤철 후보 캠프 측은 "이미 언론에 보도된 내용으로 논할 가치가 없다"며 "품격 있게 대하고 싶은데 네거티브 공방이 안타깝고 깨끗한 선거로 임하겠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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