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노티카2', 5일간 400만장 판매…하루 130만명 게임

기사등록 2026/05/21 10:19:47

최종수정 2026/05/21 10:38:23

최고 동접 46만명…유저 평가 '매우 긍정적' 등급

총괄 PD "상상 이상의 뜨거운 애정에 깊은 감사"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 크래프톤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Unknown Worlds)는 해양 생존 게임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가 글로벌 누적 판매 400만장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브노티카 2는 얼리 액세스(앞서 해보기) 출시와 동시에 100만장이 팔렸고, 출시 12시간 만에 200만장을 돌파했다. 이후 5일 만에 글로벌 판매량 400만장을 넘어서며 흥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용 지표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 기준 최고 동시 접속자 수는 46만7000명을 기록했고, 일 평균 활성 이용자 수는 130만명에 달했다. 누적 플레이 시간은 2857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이용자 반응도 호의적이다. 현재 스팀에 등록된 리뷰는 7만3000여건으로, 이용자 평가는 긍정 비율 91%인 '매우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언노운 월즈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후속 업데이트도 예고했다. 순차적으로 진행될 패치를 통해 생물체의 공격성과 인식 범위를 조정하고, 생존 도구의 활용성을 강화해 심해 탐험의 재미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페르난도 멜로(Fernando Melo) 서브노티카 2 총괄 프로듀서는 "상상 이상의 뜨거운 애정으로 외계의 바다에 함께 뛰어들어준 전 세계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얼리 액세스는 플레이어들과 함께 게임을 완성해 나가는 협업의 과정인 만큼, 앞으로도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깊이 있는 탐험의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형 크래프톤 본부장은 "서브노티카 2가 그리는 심해의 경험을 완성하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결국 플레이어들의 피드백"이라며 "얼리 액세스 경험이 만족스러운 여정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브노티카 2는 찰리 클리브랜드(Charlie Cleveland)와 맥스 맥과이어(Max McGuire)가 설립한 언노운 월즈가 개발한 작품으로, 해양 생존 장르를 개척한 '서브노티카'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이다.

전작과 다른 외계 행성을 배경으로 삼았으며, 언리얼 엔진 5 기반 그래픽으로 미지의 생태계를 한층 생생하게 구현했다. 특히 시리즈 최초로 최대 4인 협동(Co-op) 모드를 도입해 동료들과 함께 생존 전략을 세우고 탐험의 성취를 나누는 확장된 몰입감을 제공한다.

'서브노티카 2'는 현재 스팀, 에픽게임즈 스토어, 엑스박스 시리즈 X|S에서 서비스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서브노티카2', 5일간 400만장 판매…하루 130만명 게임

기사등록 2026/05/21 10:19:47 최초수정 2026/05/21 10:38:23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