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 시대, 어촌·어항·어장의 대전환 주제로 전문가 논의
![[서울=뉴시스] 제26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 단체 사진.](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1372_web.jpg?rnd=20260521094804)
[서울=뉴시스] 제26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 단체 사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0일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에서 '제26회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1997년 시작된 한·일 어촌어항어장 기술교류회의는 양국 수산 분야 협력과 기술 교류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회의는 'AX 시대, 어촌·어항·어장의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스마트 양식과 디지털 기술 활용 등을 중심으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공단 심정남 첨단양식실장은 고수온 피해 대응을 위한 친환경 스마트 양식 시스템 구축 전략과 AI 기반 사육 알고리즘 표준화 방안을 발표했다.
일본 수산청 쓰카모토 쿠니요 과장보좌관은 시장 자동화와 조업 효율화 정책을 소개했고, 사사키 신이치로 과장보좌관은 드론 영상과 AI를 활용한 어항 시설 노후화 판정 기술을 설명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손재광 연어양식산업팀장은 대서양 연어 양식 산업 육성 계획을 발표했고, 공단 윤민선 Co:어촌팀장은 기업 사회공헌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모델을 소개했다.
홍종욱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스마트 양식과 AI 기술이 어촌 지역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다나카 이쿠야 일본 전국어항어장협회 회장 등 양국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1일부터 어촌체험마을과 스마트연어연구원 등을 방문해 현장 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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