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지소연 vs 내고향 김경영…AWCL 남북대결 선발 출격

기사등록 2026/05/20 18:59:12

오늘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서 AWCL 준결승전

[수원=뉴시스] 황준선 기자 = 수원FC위민 지소연이 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연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수원FC위민은 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을 치른다. 2026.05.19. hwang@newsis.com
[수원=뉴시스] 황준선 기자 = 수원FC위민 지소연이 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연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수원FC위민은 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과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을 치른다. 2026.05.19.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안경남 기자 = 수원FC위민 간판 지소연과 북한 내고향축구단 에이스 김경영이 선발 출격해 격돌한다.

수원FC위민과 내고향은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025~2026시즌 AWCL 4강전을 치른다.

2024~2025시즌 정식 출범한 AWCL은 아시아 지역 여자 축구 클럽 최강팀을 가리는 대회다.

남북 여자 축구 클럽 간 맞대결이 한국에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 선수가 한국에서 열린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건 2018년 12월 인천에서 열린 국제탁구연맹(ITTF) 월드투어 그랜드파이널스에서 장우진(세아)과 짝을 이뤄 혼합복식에 나선 차효심 이후 8년 만이다.

축구 종목으로는 2014년 인천 아시아게임 이후 12년 만이며, 대표팀이 아닌 여자 축구 클럽팀의 방남은 최초다.

수원FC위민이 이날 내고향을 꺾으면 한국 여자 클럽 팀 최초로 이 대회 결승에 오른다.

승리한 팀은 오는 23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결승에 선착한 도쿄 베르디(일본)와 우승을 다툰다.

[수원=뉴시스] 황준선 기자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김경영이 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연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위민과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을 치른다. 2026.05.19. hwang@newsis.com
[수원=뉴시스] 황준선 기자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김경영이 19일 경기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연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위민과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전을 치른다. 2026.05.19. [email protected]
지난해 조별리그 0-3 완패 설욕을 노리는 수원FC위민은 한국 여자축구 레전드 지소연을 중심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

밀레니냐, 하루히가 공격을 이끌고 지소연과 윤수정, 아야카, 권은솜이 중원을 맡는다.

수비진은 베테랑 김혜리와 함께 서예진, 이유진, 한다인이 포진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경희가 낀다.

내고향은 최전방에 김경영이 선다.

또 최금옥, 김혜영, 김송옥, 박예경, 안복영, 리명금, 리유정, 조국화, 리국황, 박주경이 선발 출격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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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 지소연 vs 내고향 김경영…AWCL 남북대결 선발 출격

기사등록 2026/05/20 18:59:1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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