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드론특별자유구역' 지정 도전장…실증·사업지원

기사등록 2026/05/20 17:18:41

국토부 드론 특구 공모 추진…드론 실증 기반 구축

산불감시·해안 모니터링·드론쇼 등 드론 실증 모델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
[포항=뉴시스] 드론을 해안 안전 관리에 활용하는 인공지능(AI) 이미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 드론을 해안 안전 관리에 활용하는 인공지능(AI) 이미지.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경북 포항시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과 드론 실증 기반 구축을 위해 국토교통부(국토부)의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지정 공모에 도전한다고 20일 밝혔다.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은 드론 비행 관련 규제를 완화해 실제 환경에서 기술 실증과 사업을 지원한다.

지난해 수립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중장기 종합 계획'에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과 드론 실증 도시 구축 등을 주요 전략 과제로 수립했다.

올해 하반기 예정된 제4차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지정 공모에 참여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기본 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공모 대응을 위한 세부 실행 계획에 착수했다.

포항 지역 특성을 반영한 드론 실증 모델 발굴과 대상 공역 설정, 참여 기업과 기관 협력 체계 구축, 안전 관리·운영 계획 수립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해안과 산업단지, 산림 등 다양한 지형 등을 활용해 산불 예방 감시, 재난·재해 모니터링, 해안 안전 관리, 드론 쇼 등 지역 특화 드론 활용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공공 서비스 분야 드론 활용을 확대하고 앞으로 드론 실증 도시 등 후속 정부 공모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확장할 방침이다.

정명숙 포항시 디지털융합산업과장은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미래 성장 기반으로 포항의 산업·지리적 강점을 활용한 차별화한 드론 실증 모델을 발굴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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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드론특별자유구역' 지정 도전장…실증·사업지원

기사등록 2026/05/20 17:18: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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