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시스] 용인시청 전경(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3/23/NISI20260323_0002090587_web.jpg?rnd=2026032309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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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최근 처인구 백암·원삼면 일대에서 발생한 급수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단기 대책을 마련하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지역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등 인근 대규모 개발사업의 영향으로 급수량이 급증하면서 시민들이 생활용수 공급에 불편을 겪어왔다. 평창배수지의 하루 공급 기준량은 1만3200㎥이지만, 최근 하루 평균 급수량이 2만5550㎥까지 치솟으며 과부하가 걸린 탓이다.
시는 시민 불편을 즉각 해소하기 위해 단기 긴급 조치와 중장기 근본 대책을 동시에 추진한다.
먼저 시는 이번 주 내로 급수가 원활해질 수 있도록 SK하이닉스 측과 협의해 물 사용량이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오전 6~10시, 오후 5~9시)에 산단 공사용수 사용을 자제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물 사용량이 급증하는 7월까지 사업비 2억6000만원을 들여 '백암면 인입지점 복선화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향후 산업단지와 배후단지 조성으로 늘어날 용수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장기적으로는 평창배수지 자체를 증설을 위해 '용인시 수도정비기본계획 부분 변경'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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