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도가 중동사태 장기화에 따른 피해 기업 근로자의 고용 안정 지원에 나선다.
도는 고용노동부의 '버팀이음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부터 석유화학과 원유 관련성이 높은 화장품 산업, 뿌리산업(플라스틱·압출) 근로자를 대상으로 이직 방지와 장기 재직 유도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재직 근로자에게는 1인당 최대 50만원의 복지포인트를, 3개월 이상 근속한 근로자에게는 50만원 이내의 휴가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도농업기술원이 특허 출원한 마늘 양액재배용 시설하우스. (사진=충북도농업기술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농기원, 마늘 양액재배용 하우스 특허출원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오는 22일까지 특허 출원한 마늘 양액재배용 시설하우스 기술 이전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이 기술은 통풍·채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하우스 폭을 줄이고 양액 배드를 2줄로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 하우스 내부 열기를 즉각 배출할 수 있도록 '고온회피형 천창 개폐 시스템'도 도입했다.
새 기술을 적용하면 마늘 생산성이 기존 대비 30% 이상 늘어나며, 종구 수확이 끝난 6~10월에는 풋마늘, 열무, 쪽파 등을 4기작으로 연속 재배할 수 있다.
도농기원은 오는 22일까지 시설하우스 시공·스마트팜 전문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 이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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