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농기계 종합보험, 경북농업인 가입 증가…지원확대

기사등록 2026/05/20 15:48:41

농업용 지게차 추가…농기계 총 15종

[안동=뉴시스] 농기계 사고.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농기계 사고.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농업인안전보험 가입은 2022년 12만6297명(가입률 45.2%)에서 2024년 12만9541명(47.5%), 지난해에는 13만5645명(49.7%)으로 늘었다.

농기계종합보험 가입은 2023년 1만4989대(가입률 6.5%)에서 2024년 1만7590대(7.5%), 지난해에는 1만9979대(8.4%)로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는 올해도 전년 대비 높은 월별 가입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이들 보험 가입 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가입률을 높이고자 올해 190억원(국비 및 시·군비 포함)을 확보하고 보험료의 70%를 지원한다.

농업인안전보험은 15~87세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작업 중 발생한 부상, 질병, 장해에 대해 입원비, 수술비 등 치료비와 사고로 인한 사망 시 장례비, 유족급여를 지급한다.

농기계종합보험은 농기계 작업과 운행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해 농기계손해, 대인·대물 배상, 법률비용지원금, 농기계 단기 임대비용 등을 보장한다.

올해는 농업용 지게차가 추가돼 총 15종의 농기계를 대상으로 지원한다.
 
지원대상기종 15종은 경운기, 트랙터, 콤바인, SS분무기, 관리기, 이앙기, 항공방제기(드론포함), 광역방제기, 베일러, 농용굴삭기, 농용동력운반차, 농용로우더, 농업용 리프트, 농업용 고소작업차, 농업용 지게차다.

농작업 재해예방 교육을 수료하거나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을 동시에 가입하면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영농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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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농기계 종합보험, 경북농업인 가입 증가…지원확대

기사등록 2026/05/20 15:48:4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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