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선거운동 시작…광주유세 민형배, 첫 행보 5·18참배

기사등록 2026/05/20 15:37:39

출정 기자회견부터 시민주권 공동 선언까지

5개 자치구 순회 유세…통합특별시 비전강조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취재진에 참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4.15. leeyj2578@newsis.com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15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참배를 마친 뒤 취재진에 참배 입장을 밝히고 있다. 2026.04.15.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1일 광주 전역 집중 유세에 나선다.

20일 민 후보 측에 따르면 그는 오전 6시 양동시장 상인들을 만난 뒤 국립 5·18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지방선거 출정기자회견, 선대위 광주본부 발대식, 시민주권정부 공동선언식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5개 자치구 주요 거점을 순회하는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오전 10시40분 5·18묘지 참배에는 민주당 양부남 광주시당위원장과 지방선거 후보자 전원이 함께 한다. 이어 민주의 문 앞에서 지방선거 출정 기자회견을 열고 오월정신 계승과 지방선거 승리 결의를 담은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1시40분 북구청 교차로에서 전남광주 대전환 선대위 광주본부 발대식과 함께 첫 거리 유세에 나선다. 발대식에는 기초단체장, 광역·기초의원 후보, 시민특보단 등이 참석해 원팀 유세와 투표참여 캠페인을 벌인다.

발대식에서는 시민 한 사람이 주변 3명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1+3 투표 캠페인'도 진행한다. 선대위는 광주가 지방선거 민주당 압승의 출발점이 되도록 투표 참여 열기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후 남구 백운광장 교차로, 서구 풍금사거리, 광산구 국민은행 사거리 등 주요 거점을 돌며 거리유세를 이어간다. 각 유세 현장에는 지역 출마자와 선거운동원들이 함께 어우러져 율동과 로고송, 거리 인사를 선보이며 2주 앞으로 다가온 본선거 열기를 실감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 오후 5시에는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시민주권정부 공동선언식에도 참여한다.

선대위 측은 "전남광주 통합을 앞두고 첫 통합시장을 뽑는 역사적 선거인 만큼 민주주의 축제의 장다운 선거 분위기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며 "광주 시민의 압도적 참여와 지지가 통합시 성공과 지역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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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선거운동 시작…광주유세 민형배, 첫 행보 5·18참배

기사등록 2026/05/20 15:37:3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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