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세계인의 날' 기념식 개최…"사회통합 어느 때보다 중요"

기사등록 2026/05/20 14:19:19

올해의 세계인 상에 콜롬비아 마르가리타 수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법무부는 20일 국민과 이민자가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법무부 제공) 2026.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법무부는 20일 국민과 이민자가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진=법무부 제공) 2026.05.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지원 기자 = 법무부는 국민과 이민자가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제19회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0일 용산아트홀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에서 "우리나라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국민과 동포, 외국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통합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동포, 외국인 등 이민자가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도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세계인의 날' 유공자 포상 수여식에서는 동포, 외국인 등 이민자의 정착지원과 사회통합 분야에서 오랫동안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은 개인과 단체에게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등 총 27점의 정부 포상이 수여됐다.

콜롬비아 국적의 마르가리타 수녀님이 개인 분야 대통령표창인 올해 세계인상을 받았다. 단체 분야 대통령표창은 안산시고려인문화센터(대표 신은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복지협회(대표 유지룡)가 수상했다.

감사장 수여식에서는 지난 2022년 8월 경기 화성시 제부도 인근 해상에서 공군 전투기가 엔진 화재로 추락하면서 비상탈출한 조종사를 해상에서 구조한 스리랑카 국적 외국인근로자 3명(루완, 짜투랑가, 딜립)에게 공군참모총장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위원장, 32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비롯해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 유엔난민기구(UNHCR) 한국대표 등 700여 명의 내·외국인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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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세계인의 날' 기념식 개최…"사회통합 어느 때보다 중요"

기사등록 2026/05/20 14:19: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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