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으로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관영 후보에 대해 "어떤 대표가 온다 하더라도 복당이 안 된다"고 했다. 사진은 김관영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2/NISI20260512_0002133251_web.jpg?rnd=20260512141345)
[전주=뉴시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으로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관영 후보에 대해 "어떤 대표가 온다 하더라도 복당이 안 된다"고 했다. 사진은 김관영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은 조승래 사무총장은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있는 한 복당은 안 한다'고 말한 것에 대해서 "당 대표가 바뀌어도 (복당은)안 된다"고 딱 잘라 말했다.
20일 조 총장은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조 총장은 당에서 제명된 후 무소속으로 전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김관영 후보가 정 대표를 직격하는 발언을 이어가는 것에 "김 지사의 발언은 진실을 호도하는 그런 일이라 생각한다"며 "이 문제가 불거진 것이 청년들하고 식사 자리에서 현금을 살포한 행위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했다.
이어 "가방을 가져오라고 해서 현금 봉투를 꺼내서 거기서 5만원 한 장, 두 장씩 나눠주는 것을 뭐 10여 명에게 나눠주는 것들이 영상에 다 찍힌 거 아닙니까? 이거는 정 대표가 아니라 다른 대표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거는 구제될 수 없는 것"이라며 "마치 이게 김 지사 당신이 정 대표에게 마치 무슨 뭐 정치적 탄압을 받는 것처럼 말을 하고 계신데 그거는 견강부회다. 본인이 부적절한 현금 살포 행위 때문에 당의 공천 기회를 못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조 총장은 "제명 처분을 받았고 그 제명 처분에 불복해서도 무소속으로 출마까지 한 분"이라며 "당에서 제명을 받았기 때문에 일정 기간은 복당을 할 수가 없도록 돼 있고요. 그리고 그 제명에 불복해 무소속으로 또 출마까지 했기 때문에 그건 더하다"라고 했다.
이어서 "그렇기 때문에 다른 대표가 온다 하더라도 우리 당헌당규를 고치거나 별도의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는 한 복당이 안 되는 것"이라며 "그 어떤 대표가 온다 하더라도 복당이 안 된다"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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