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사진출처: 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5/20/NISI20260520_0002140621_web.jpg?rnd=20260520134457)
[서울=뉴시스]기사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사진출처: 유토이미지)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윤혜림 인턴기자 = 일상생활 속 신체 활동량을 조금씩 늘리는 것만으로 장기적으로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BBC는 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 적당한 강도의 활동을 매일 5분씩만 해도 조기 사망의 약 10분의 1을 예방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울프 에켈룬드 노르웨이 스포츠 대학(NIH) 신체 활동 및 건강학 교수는 "하루 5분이라는 아주 작은 신체 활동 변화가 조기 사망 위험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말했다.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것 또한 유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앉아 있는 시간을 30분 줄이면 전체 인구에서 조기 사망률이 7% 감소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루 종일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번 활동하는 이른바 '운동 간식'이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 운동 간식에는 심박수를 높이는 모든 활동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힘차게 청소기를 돌리거나, 부엌에서 음악에 맞춰 춤추기, 평소보다 빠르게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 등이 있다.
마리 머피 영국 얼스터 대학교 운동 및 건강학 교수는 짧은 시간 여러번 운동하는 것이 신진대사를 자극하는 빈도를 높인다며 "운동을 멈추더라도 회복하는 동안 신진 대사는 약간 더 빠르게 계속된다"고 말했다.
아만다 데일리 영국 러프버러 대학교 행동의학 교수는 앉아 있는 시간을 줄이는 간단한 방법으로 목적지에서 최소 5분 거리에 차를 주차하는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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