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노동권 보장·자립 지원·특별 교통수단 정책을"

기사등록 2026/05/20 13:49:26

전남광주장애인정책추진위, 타운홀 미팅

"특별시장 후보에 제안…추진 과정 모니터링"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전남광주특별시.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광주장애인정책추진위원회가 '노동권 보장·탈시설 자립 지원' 등 통합특별시가 반영할 장애인 우선과제를 선정하고 6·3지방선거 특별시장 출마자들에게 제안한다.

전남광주장애인정책추진위원회는 '장애인도 시민으로 함께 살아가는 통합특별시'를 주제로 타운홀 미팅을 열고 특별시가 추진할 장애인 정책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타운홀미팅에는 장애인과 장애인단체·기관 종사자, 활동가, 시민사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전남광주특별시가 출범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애인의 권리를 배제하지 않아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논의를 통해 통합특별시가 우선 추진해야 할 장애인 정책으로 비장애인과 동등한 노동권 보장, 보호시설을 떠나 자립을 시도하는 장애인 지원, 사회 활동·돌봄 지원을 선정했다.

또 장애인이 불편 없이 이동할 수 있는 특별교통수단을 마련하고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할 것과 자립정착금 현실화, 권리중심 일자리 법제화, 장애 유형별 맞춤 원스톱 검진센터 구축, 장애인 평생교육시설 확충, 뇌병변 중복 발달 장애인을 위한 낮 활동 서비스 제공을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들에게 요청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장애인들이 문화·예술·체육 창작 등에 참여할 수 있는 복합플랫폼 구축 등을 통합특별시가 우선 반영해야 할 과제로 선정했다.

추진위 관계자는 "자립생활, 활동지원, 노동권, 이동권 등의 정책은 장애인의 삶과 직결된 기본 권리"라며 "지방선거 후보자와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통합특별시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등 후속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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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노동권 보장·자립 지원·특별 교통수단 정책을"

기사등록 2026/05/20 13:49: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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