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경찰청 및 지역 11개 경찰서 선거경비통합상황실이 20일부터 24시간 선거경비 체제에 돌입한다.
경찰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일인 오는 6월3일까지 경찰관 5000여명을 투입해 투·개표소 등 총 900여곳에 대한 경비와 우발상황 등을 대비한다.
특히 투표용지 보관소와 투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투표함 호송 시에는 무장 경찰관을 노선별로 배치하는 한편 사전투표 우편물 호송 과정에도 경찰관을 지원하여 안전한 선거치안 확보에 주력한다.
또 선거운동 현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우발상황에 대비해 기동대와 경찰서별 후보자 안전팀 등 관련 기능을 유기적으로 운용하며 단계별 비상근무를 통해 가용경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예정이다.
경찰은 선거 치안에 역량을 집중하면서도 지역경찰·경찰기동대 등 현장경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선거기간 중 민생치안 유지에도 공백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김병우 청장은 "후보자 위해, 선거방해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