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개발공사, '현대차 사업추진 지원단' 신설…투자 지원

기사등록 2026/05/19 16:01:55

AI·로봇·수소 등 맞춤 행정…수변도시·태양광 경험 활용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새만금개발공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투자를 돕기 위해 전담 지원 조직을 꾸리고 전폭적인 협력에 나선다.

19일 공사에 따르면, 새만금 미래 혁신 투자의 성공적인 이행과 안착을 위해 '현대차 사업추진 지원단'을 신설했다.

현대차그룹은 앞서 새만금 일원에 총 8조9000억원을 투입해 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 및 부품 클러스터, 수전해(그린수소) 플랜트, 태양광 발전, AI 수소 시티 등을 2027년부터 순차적으로 조성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확정한 바 있다. 

공사는 이 같은 현대차의 핵심 사업들이 신속하게 전개될 수 있도록 기관 역량을 총동원해 맞춤형 행정을 지원할 방침이다.

특히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과 육상태양광 1~3구역 발전사업 등 기존에 축적한 사업 경험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개발과 에너지 사업 등 연관된 전 분야에서 원활한 투자가 성사되도록 돕는다.

나경균 공사 사장은 "현대차의 이번 새만금 투자는 단순한 기업 확장을 넘어 국가 첨단 산업 생태계를 바꾸는 핵심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특정 영역에 국한하지 않고 연관된 모든 분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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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공사, '현대차 사업추진 지원단' 신설…투자 지원

기사등록 2026/05/19 16:01:5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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