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가장 어둡고 어지럽고 비방얼룩…클린선거하자"

기사등록 2026/05/19 15:56:40

"겨뤄야 할 것은 인격이 아니라 경북 교육의 미래"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 2026.05.19. sjw@newsis.com
[포항=뉴시스] 송종욱 기자 =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 2026.05.19.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후보는 19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교육감 선거를 깨끗하고 품격 있는 정책 선거로 치르기 위한 '클린 선거 공동 선언' 채택을 모든 후보에게 공식 제안했다.

임 후보는 이날 발표한 선언문에서 "교육감 선거는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선거"라며 "가짜 뉴스와 비방의 말이 아니라 책임 있는 정책으로 경쟁하자"고 촉구했다.

임 후보는 "6월3일은 우리 아이의 배움과 성장, 학교의 안정, 경북 교육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선택"이라며 "교육감 선거는 권력을 다투는 정당 선거가 아니라 유초중등 아이의 삶과 미래를 다루는 아름다운 비전과 건강한 정책을 이야기하고 판단 받는 교육 축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현재 경북교육감 선거가 가짜 뉴스와 흑색선전,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얼룩지고 있다"며 "전국 어느 교육감 선거에서 보기 어려운 가장 어둡고 어지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방과 조롱으로는 아이들의 미래를 세울 수 없고 가짜 뉴스와 흑색선전으로 무너진 교육 공동체를 회복할 수 없다"며 "감정의 경쟁이 아니라 정책의 경쟁, 비난의 경쟁이 아니라 책임의 경쟁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임 후보는 이날 실천 약속으로 ▲정책 선거로 경북교육 47년의 경험, 지난 8년의 성과, 앞으로의 4년을 위한 구체적 공약으로 도민 평가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선거 운동 ▲지지자에게 상대 비난보다 경북 교육의 미래, 정책과 성과를 설명하는 3가지를 제시했다.

그는 "말로만 다짐에 그치지 말고, 경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가 함께하는 '클린 선거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자"며 "허위 사실과 인신공격을 배격하고, 오직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겠다는 약속을 도민 앞에 함께 선언하자"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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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가장 어둡고 어지럽고 비방얼룩…클린선거하자"

기사등록 2026/05/19 15:56: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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