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가맹점 갑질 의혹' 약손명가 현장조사

기사등록 2026/05/19 15:29:32

최종수정 2026/05/19 17:40:25

화장품 고가 매수 등 가맹사업법 위반 의혹

[서울=뉴시스] 조수원 기자 = 약손명가 가맹점주협의회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약손명가 본사 앞에서 불공정 가맹 계약 및 전 대표 A씨의 갑질에 대한 사과와 엄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2026.04.16. tide1@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수원 기자 = 약손명가 가맹점주협의회는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약손명가 본사 앞에서 불공정 가맹 계약 및 전 대표 A씨의 갑질에 대한 사과와 엄벌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2026.04.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여동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가맹점주들에게 갑질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는 약손명가에 대한 현장조사에 나섰다.

19일 업계 등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약손명가에 조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공정위는 약손명가가 가맹점주들과 거래하는 과정에서 가맹사업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약손명가 가맹점주협의회는 약손명가 본사가 화장품 등을 비싼 가격에 매수할 것을 강요하고, 매출 목표치에 미달할 경우 본사로 호출 당하는 등 불공정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가맹사업법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사업활동을 부당하게 구속하거나 가맹점주들에게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불이익을 주는 행위 등을 금지하고 있다.

점주들은 현재 가맹본부를 상대로 약 173억원에 달하는 부당이득 반환 등 소송을 제기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내용에 대해 확인해드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세종시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공정거래위원회. 2019.09.05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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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가맹점 갑질 의혹' 약손명가 현장조사

기사등록 2026/05/19 15:29:32 최초수정 2026/05/19 17: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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