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타이가 코치. (사진=강원FC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39586_web.jpg?rnd=20260519143515)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의 타이가 코치. (사진=강원FC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일본 프로축구 J1리그 마치다 젤비아와 손잡고 기술 교류 협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강원은 "이번 협약은 양 구단의 경기력 향상과 지도자 역량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며 "양 구단은 국제 교류를 통해 축구 철학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팀은 지난 2025~20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맞붙은 인연이 있다"며 "양 구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시아 무대에서 이어진 인연을 기술 교류로 확대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으로 마치다 젤비아는 아카데미 디렉터 스가사와 타이가 코치를 강원 테크니컬 코치로 파견한다.
타이가 코치는 "강원 일원이 돼 매우 기쁘다. 강원은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축구를 펼치는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팬·서포터 여러분의 열정적인 응원 역시 굉장히 인상 깊었다"며 "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매 순간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 이 소중한 기회에 감사드리며 책임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타이가 코치는 월드컵 휴식기를 맞아 휴가를 떠난 선수단이 복귀하는 시점에 강원에 합류해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U-18의 김정우 감독. (사진=강원FC 제공) 2026.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39588_web.jpg?rnd=20260519143621)
[서울=뉴시스]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 U-18의 김정우 감독. (사진=강원FC 제공) 2026.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강원은 이날 김정우 감독을 18세 이하(U-18) 팀(강릉제일고) 신임 사령탑으로 낙점했다.
구단 측은 "김정우 감독의 풍부한 선수 경험과 유소년 지도 경력을 바탕으로 U-18팀 경쟁력 강화와 유망주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 감독은 "시즌 중 팀에 합류하게 된 만큼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선수단과 함께 팀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한국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 월드컵을 포함해 A매치 71경기 6득점을 기록했다.
울산현대, 성남일화, 전북현대 등에서 K리그 237경기를 출전했으며 일본, 아랍에미리트(UAE), 태국 등 해외 무대에서도 경험을 쌓았다.
지도자 경력도 풍부하다.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 U-18 감독 시절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우승과 문체부장관배 준우승을 이끌었으며,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코치와 수석코치, 감독대행 등을 역임했다.
김 감독은 이날부터 강원 U-18 팀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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