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관영, 제명 책임 당 대표에 전가…전북도민 앞에 사죄해야"

기사등록 2026/05/19 13:53:37

최종수정 2026/05/19 15:02:24

"제명 경위 명백…현금살포 행위 책임 남아"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김관영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를 향해 "자신의 제명 책임을 당 대표에게 전가하며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물타기를 멈추고 도민 앞에 사죄하라"고 했다.

한민수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전북도지사 선거를 앞두고 김관영 후보 측의 망언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변인은 "전북도민을 '개·돼지'에 빗댄 발언이 거센 논란을 일으키고 있음에도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 없이 여전히 스스로를 선택적 표적수사의 피해자로 포장하기에 급급한 모습"이라고 했다.

이어 "김관영 후보가 더불어민주당에서 제명된 경위는 명백하다"며 "건네서는 안 될 현금을 건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금살포 행위는 존재했고 그 행위에 대한 책임 역시 엄연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한 대변인은 "그럼에도 김관영 후보는 '사심이 개입된 공천과정' '과연 제명될 사안인가'라는 말로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부여하기에 급급하다"고 말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당의 승리와 전북도민의 신뢰를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을 김관영 후보 개인에 대한 탄압인 양 호도하는 후안무치한 행태를 즉각 멈춰라"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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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김관영, 제명 책임 당 대표에 전가…전북도민 앞에 사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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