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자체·공공 위크 2026' 참가…AI·SaaS 보안 솔루션 대거 공개
현지 대형 IT기업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DX) 수요 공략
![[서울=뉴시스] 소프트캠프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 참가해 AI·SaaS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2026.05.19. (사진=소프트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19/NISI20260519_0002139402_web.jpg?rnd=20260519112354)
[서울=뉴시스] 소프트캠프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 참가해 AI·SaaS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2026.05.19. (사진=소프트캠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소프트캠프가 일본 공공 시장을 겨냥해 인공지능(AI),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보안 사업 확대에 나섰다. 일본 현지 네트워크 기업과 협력해 망 분리 환경에 특화된 보안 솔루션을 앞세워 디지털 전환(DX) 수요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소프트캠프는 지난 13일부터 사흘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지자체·공공 위크 2026'에 참가해 AI·SaaS 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일본 IT 기업 네트원시스템과 공동 부스를 운영했다. 양사는 공공·지자체 환경에서 AI와 SaaS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핵심 주제로 제시했다. 네트원시스템즈는 일본 후쿠오카현과 가나가와현 등 지자체 대상 정보보안 클라우드 구축 경험을 보유한 네트워크·보안 전문 기업이다.
소프트캠프는 일본 공공 시장이 디지털 전환 확산과 함께 AI, SaaS 도입 수요가 커지고 있지만 망 분리 환경과 엄격한 보안 정책으로 인해 활용에 제약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에 회사는 ▲웹 격리(RBI) 기반 보안 서비스 '실드게이트' ▲클라우드 계정 관리 서비스 '실드아이디' ▲클라우드 문서 보안 솔루션 '실드DRM' 등을 소개했다.
실드게이트는 외부 AI·SaaS 접속을 안전하게 지원하는 제로트러스트 기반 웹 보안 서비스다. 실드아이디는 개인 기기의 업무 활용이 제한된 환경에서도 강력한 사용자 인증을 통해 클라우드 접근을 지원한다. 실드DRM은 '마이크로소프트 365' 환경에서 데이터 보안 라벨링과 암호화 정책을 자동 유지하는 클라우드 문서 보안 솔루션이다.
소프트캠프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본 주요 시스템통합(SI) 기업과 IT 유통사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고 말했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이번 전시에서 일본 공공·지자체 시장이 안고 있는 보안 장벽을 소프트캠프의 기술로 실질적으로 해소할 수 있음을 직접 증명했고, 방문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구체적인 도입 문의가 이를 뒷받침해줬다"고 전했다.
이어 "네트원시스템즈와의 파트너십은 단순한 전시 협력을 넘어 소프트캠프가 일본 공공 시장에 실질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한 전략적 교두보"라며 "앞으로도 현지 유수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일본 공공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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