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한병도 "오세훈, 서울시장 참 많이 해…무상급식 때처럼 내려놔야"

기사등록 2026/05/19 09:51:48

최종수정 2026/05/19 10:10:24

GTX 철근 누락 논란 직격…"시민 생명보다 치적 과시가 중요한가"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14.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신재현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GTX 철근 누락과 관련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에게 "무상급식 때처럼 후보직을 내려놓고 책임지는 것은 어떤가"라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19일 오전 국회 원내대책회의에서 "오 후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자신의 치적 과시가 더 중요한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오 후보가 서울시장을 몇 번 했나"라며 "참 많이 한 것 같다"고 했다.

그는 GTX 철근 누락에 관해 "서울시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는 중대한 부실 공사"라며 "서울시는 지하 5층 철근이 무려 2570개나 빠진 사실을 알고도 5개월 넘게 국토부에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오 후보를 향해 "부실은 숨기고 안전은 내팽개쳤다"며 "서울을 책임질 자격이 없다"고 했다. 아울러 감사의 정원, 한강버스를 두고도 "전형적인 선거용 전시행정", "시민 혈세 1500억원을 탕진했다"고 했다.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행안위 긴급현안질의에서 보인 행태도 기가 막힌다"며 "철근이 빠진 부실 공사를 놓고 '글로벌 표준을 적용하면 구조 안전에 이상이 없다'는 식의 궤변을 늘어놨다"고 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두고 "현안과 아무 상관이 없는 정원오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에만 혈안"이라며 "책임 있는 공당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與 한병도 "오세훈, 서울시장 참 많이 해…무상급식 때처럼 내려놔야"

기사등록 2026/05/19 09:51:48 최초수정 2026/05/19 10:10:24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